▲ 일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숙) 회원 2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번덕공원에 봄꽃 초화류 1,000여포기를 식재했다. © UW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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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동구 일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동수)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옥숙) 회원 20여명은 16일 오후 1시30분 번덕공원에 봄꽃 초화류 1,000여포기를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이해 주민과 관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전달하고 주변의 미관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윤옥숙 회장은 “마을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환경취약지역이 봄꽃으로 아름답게 바뀌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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